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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를 마치고 잘 시간이 되면 무료함이 쓰윽 고개를 들이민다.
허전하고 쓸쓸한 기분이 들 때에,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?
난 먹고, 인스타그램 들여다본다.
그러면 더 허무해진 채로 침침한 눈을 비비며 잠든다.
쓸쓸하고 허전한 느낌이 들 때에, 이제는 말씀 읽고 찬양을 불러야겠다는 것이 이번 주 나의 다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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